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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발전전환효율 25.15% 태양전지 기술 확보
2022-02-23 / 조회수 567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양산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발전전환효율 25.15% 태양전지 기술 확보
양산 가능한 세계 최고 N-Type 단결정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달성
2004년부터 태양광 기술 관련 누적 R&D투자액 약 3,000억 이상
세계 최초로 반도체 ALD 기술과 디스플레이 대면적 증착기술을 융∙복합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 보유
국내 대표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양산 가능한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를 달성하는 등 계속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발전전환효율 24.45% 달성에 성공한지 약 5개월만에 일이다.
지난 11월 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태양전지 시험평가를 의뢰한 결과, N-type 단결정 HJT 태양전지 발전전환효율 25.15% 달성에 성공하였다(양면형 태양광 발전소자의 단면효율 측정에는 ‘무반사 배경’ 조건 적용이 권장되지만, 현재 대다수의 HJT Cell 제조사에서는 ‘무반사 배경이’ 적용되지 않은 단면효율 측정 방법을 이용하며,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된 결과임). 해당 기술은 연구소용이 아닌 양산 장비에서 이룩한 기술로서 발전전환효율 35% 이상의 Tandem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04년 태양전지 제조장비 개발에 착수한 이래로 태양전지 기술 관련 R&D에만 약 3,000억 이상 투자하였으며, 박막(Thin Film)형 태양전지 기술과 결정질(c-Si) 태양전지 기술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초미세 공정기술과 OLED 디스플레이 대면적 증착기술을 융∙복합한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뿐 아니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도 관련 기술에 대하여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들은 글로벌 ESG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매년 30~60 GW 규모의 태양광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성의 양산 가능한 초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은 온실가스 단축을 위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뿐 아니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반도체 ALD 기술과 OLED 대면적 증착 기술을 기반으로 HJT 기술과 페로브스카이트 기술을 융∙복합하여 향후 35% 이상의 효율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태양전지 장비를 시장에 최초로 선보여 태양전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