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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주성엔지니어링 전시관 방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강화 의지 보여.
2010-10-13 / 조회수 384
2010. 10. 13
이명박 대통령이 10월 13일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주재한 뒤 신재생에너지대전을 방문, 주성엔지니어링 전시관에서 태양광을 비롯한 장비산업에 대한 황철주 대표의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주성은 지난 8월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을 획득한 모듈 효율 10% 이상의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기술 등 높은 수준의 태양광 제조장비를 선보였다.
이날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2015년까지 40조를 투자,
태양광 및 풍력 등에서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 대통령의 주성엔지니어링의 전시관 방문은 정부의 높은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현재 주성은 세계 태양광 장비 시장에서 5G, 8.5G의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와, 결정질형 태양전지 장비를 동시에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턴키 방식을 제공하는 메이저 업체 중 주성은 세계 최고의 효율과 최저의 비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비정질 박막형 (a-si) 태양전지 장비 업계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결정질(c-si, 실리콘 위에 박막을 덮은) 태양전지 제조장비까지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서 작년부터 미국, 프랑스, 중국에서 반복 수주를 획득하는 등 내년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그 결과 주성은 올해만 태양전지 장비에 대한 약 2억 달러의 신규 수주를 받았고,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으로부터의 추가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이다.
한편, 올해 태양광 시장은 15GW로 전년대비 69% 성장할 전망이고 내년에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