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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새 CI 선포 통해 글로벌 장비기업으로의 도약 다짐

2008-02-18 / 조회수 320


 

주성엔지니어링, 새 CI 선포 통해 글로벌 장비기업으로의 도약 다짐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장치 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00일 새로운 CI(기업이미지통합: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모든 사업장과 경영활동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 CI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회사의 역동적인 모습과 도전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대표할 주성엔지니어링의 새로운 얼굴로 고객과 함께 글로벌 종합 장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JUSUNG이라는 영문 사명 자체를 라운딩 처리한 새 CI는 각인성과 집중성, 유연성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능동적인 도전과 성장에 대한 기업의 열정과 의지를 강조했으며, 창의적이며 책임의식을 갖춘 기업으로의 자부심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지난 13년간 해외 각지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전파에 집중함으로써 거둔 가시적 성과를 새로운 CI를 통하여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적용된 붉은색 CI는 부드러운 움직임의 서체와 시각적 조화를 이루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앞선 기술로 다가서려는 모든 주성인의 따듯한 마음을 형상화한 것으로 신뢰 받는 친환경적 기업으로서의 임직원의 책임과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새로운 CI 도입이 기업 환경개선 등 외관상의 변화만이 아닌 고객과 협력 업체를 향한 회사 내부구성원들의 의식 변화와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대표는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 문화를 통합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기반을 확고히 하고 각 사업부문에 대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CI 도입의 의미를 설명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고객 다변화, 사업 다각화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 2,120억이라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사업부문별 안정화된 제품구성과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종합장비기업으로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