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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LG 필립스와 LCD용 PECVD장치 추가 공급계약 체결
2004-02-25 / 조회수 339
주성, LG 필립스와 LCD용 PECVD장치 추가 공급계약 체결
- 2004년 예상매출액 1,592억원의 80%에 해당하는 사상 최대 매출액 1,300억원 확보
LCD 및 반도체 전공정장치 전문회사 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철주)이 2월 25일 LG필립스와 TFT LCD용 PECVD 장치의 추가 1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주성은 이미 2002년 말부터 5세대용 PECVD장치를 LG 필립스 및 대만 CMO사의 양산라인에 공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및 대만, 중국의 주요 LCD 고객사와 6세대 및 5세대 장치 등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LG 필립스의 추가 투자에서도 1대를 수주하여 오는 3월에 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주성은 2월 현재 LCD 12 대 및 반도체 3 대 등 총 15대의 공급계약을 확보하여 이미 올해 예상매출액 1,592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1,300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확보하여 예상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주성은 최근 6 세대의 첫 장비를 성공적으로 출하하는 등 대만, 중국 등지의 LCD 업체들로부터의 차세대 장치선정에 있어서 주성 장치 선정가능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기판용(2100×2300) 7세대 장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및 일본 신규 LCD 고객사의 주성 장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향후 전세계 LCD장치시장에서 주성의 급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