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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나노 종합 팹 센터에 화학기상증착장비 1대 공급계약 체결

2003-12-23 / 조회수 339

주성엔지니어링이 12월 2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나노종합팹센터와 26억 상당의 화학기상증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본 장비는 다양한 나도 공정기술에 적용 될 수 있도록 플라즈마 및 저압 공정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화학기상증착장비로서, 차세대 국가 프로젝트인 나노 기술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나노 종합 팹 센터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LCD 뿐 아니라 반도체 분야에서도 확보된 기술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시장에서의 역할을 더욱 늘려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금번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최근 국내외의 고객으로부터 수주한 LCD 용 PECVD장치 등, 향후 양대 부문에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며, 2004년은 과거 어느 해 보다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